출처: OpenPEN
언어로 감정을 조형하는 창작자의 기록
AI 이미지 생성 공장
AI가 이미지를 만드는 현실에서, 진짜 창작자는 누구 일까?
이 시리즈는 ‘프롬프트’라는 도구를 단순한 명령어가 아닌,
감정을 설계하고 개념을 병치하며 서사를 시각화하는 언어로 바라보는 기록입니다.
저는 예술가가 아닌 인문학 전공자로서,
프롬프트를 통해 이미지가 어떻게 만들어지고,
그 과정에서 인간의 창작 행위가 어떻게 진화하는지를 탐색해보고자 했습니다.
시리즈 전체 흐름 요약
이 시리즈는 다음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:
① 불쾌감과 오해: AI 아트를 둘러싼 불편한 감정
② 기술의 언어화: 프롬프트는 어떻게 감정을 설계하는가
③ 장르와 문화 실험: 장르 해체와 개념적 병치
④ 시간성과 정서: 정지된 이미지 안의 내러티브
⑤ 창작자의 정체성: 우리는 어떤 언어로 예술을 만드는가
시리즈 목차 (링크 포함)
앞으로…
앞으로 이 시리즈는 계속해서 확장될 예정입니다.
만약 여러분도 직접 써본 프롬프트나 생성된 이미지에 대해
‘왜 이렇게 나왔는지’, ‘무엇을 의도했는지’를 나누고 싶다면,
엑스에서 함께 나눠주세요. [엑스 바로 가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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